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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기부니좋은날 2022. 5. 17. 07:04


▶윤석열 대통령이 5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 국회사진기자단

사진으로 보는 취임식
대한민국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이 5월 10일 취임했다. 취임식의 슬로건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0시를 기해 국가원수로서 대통령의 법적인 권한과 역할인 통치권을 공식적으로 넘겨받았다.
같은 시각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는 임기 개시를 알리는 타종 행사가 열렸다. 33번의 타종으로 도성 8문을 열었던 파루의 전통에 따라 새 대통령의 출발을 알리는 타종 행사는 조수빈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0대 임기를 상징하는 20명의 국민대표가 참석했다. 타종을 하는 동안 서예가 율산 리홍재 선생의 대붓을 활용한 타묵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를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취임식 후 윤 대통령은 곧바로 용산 국방부 청사에 설치된 새 대통령 집무실로 이동해 본격적인 집무를 시작했다.
오후에는 국내 주요 인사 및 외빈을 위한 경축연회 및 만찬이 진행됐다. 경축연회는 이익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렸으며 외빈 초청 만찬은 김연주 취임준비위원회 대변인의 진행으로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5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이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외빈 초청 만찬에서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건배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이 취임식에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가 취임식이 끝난 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웅하고 있다. | 국회사진기자단


▶취임식 축하공연에 참가한 어린이들 | 대한민국정부


▶윤석열 대통령이 5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서 열린 취임식을 마친 뒤 퇴장하며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취임식을 마친 뒤 퇴장하며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5월 10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 경축 연회에서 건배주를 마시고 있다.


▶윤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친 뒤 용산에 마련된 대통령 집무실에서 1호 법안에 서명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모습.| 국회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이 취임식을 마친 후 이동하며 연도를 메운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출처: 정책주간지 공감 ( https://gonggam.korea.kr/newsView.do?newsId=GAJnjIS8DDGJM000&pageIndex=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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