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국공립휴양림
- 2자녀가구지원
- 태풍
- 보건복지부
- 코로나
- 다자녀가구지원정책
- 다자녀가구지원정책변경
- 다자녀지원
- 하임리히
- 코로나19
- 응급처치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주민센터
- 다자녀지원정책
- 내가죽는꿈
- 개꿈
- 바람피는꿈
- 지진
- 꿈해몽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전자문서
- 질병관리본부
- 3자녀가구지원
- 건강보험가입자격
- 재난지원금
- 다자녀가구지원
- 사회적거리두기
- 기도폐쇄
- 아동수당 신청일정
- 하임리히법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팩스전송
- 길몽
- Today
- Total
정보소식통
청와대 개방 두 달… 관람객 89% “만족” 본문
대한민국 정책주간지 공감에서 최신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5월 12일 청와대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대통령 관저를 둘러보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관람객 1000명 조사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청와대 개방이 두 달째를 맞은 가운데 6월 22~26일 만 15세 이상 관람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9.1%가 긍정적 평가를 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
응답자 특성을 보면 성별은 여성 60%, 남성 40%, 연령은 60대가 21.6%로 가장 높고 50대 18.2%, 20대 17.1%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 거주지는 서울과 인천·경기가 각각 40.6%, 33.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청와대를 관람하게 된 주요 계기는 ‘대통령의 집무 공간에 대한 호기심’이 3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일반 국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관람공간이기 때문’이 29.0%, ‘경복궁과 연계된 역사성에 대한 관심’이 11.8%였다.
관람 만족도는 총 89.1%의 응답자가 긍정적 평가를 했다. ‘매우 만족’이 38.7%, ‘대체로 만족’이 37.5%, ‘약간 만족’이 12.9%로 나타났다.
가장 만족스러운 점으로는 청와대 경내 산책 및 조경 관람(61.8%), 본관과 영빈관 등 실내 관람(28.3%) 등을 꼽았다.
타인에게 청와대 관람을 추천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도 ‘매우 그렇다’가 44.3%, ‘대체로 그렇다’가 31.4%, ‘약간 그렇다’가 11.8%로 나타나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수준을 보였다.
활용·관리 방향 “원형 보존” 가장 많아
청와대 관리 및 운영의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는 ‘청와대 건물, 자연녹지, 수목 등의 훼손 방지 및 보존’이 64.3%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다음으로는 ‘청와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드러낼 수 있는 활용 프로그램 운영’이 23.8%였다.
향후 청와대의 활용 및 관리방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삶과 역사가 살아있는 현재 모습 그대로 원형 보존’이 40.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과거~현재의 역사와 국가유산이 보존된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이 22.4%, ‘박물관 또는 전시관 등 새로운 문화예술공간 조성’이 15.2%로 그 뒤를 이었다.
본관, 영빈관 등 개별 건물에 대한 활용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원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원래 모습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건물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은 건물은 본관(72.5%)이었고 관저(68.5%), 영빈관(60.8%), 춘추관(59.9%)이 다음 순이었다.
대정원과 녹지원 등 주요 녹지공간에 대해서도 K-팝 공연 등 대중음악 공연 공간이나 전통문화 향연 공간, 야외 박람회장으로 활용보다는 ‘잔디보호를 통한 경관 보존지역으로 유지’되기를 바라는 의견이 약 60%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한편 청와대 경내 편의시설 부족, 본관과 영빈관 등 실내관람 대기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 등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관리자의 시각이 아닌 관람객의 시각으로 지난 두 달 간의 청와대 관람 운영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며 “관람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와대가 단순 ‘공간(Space)’이 아닌 국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장소(Place)’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찬영 기자
[출처: 정책주간지 공감 (https://gonggam.korea.kr/newsView.do?newsId=GAJpk4h3YDDGJ000&pageIndex=1)]
'정책공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도체 초일류 이끌 인재 10년간 15만 명 키운다 (0) | 2022.07.23 |
---|---|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 월 20만 원으로 종부세 중과 폐지… 세율 2019년 수준으로 (0) | 2022.07.22 |
민생·물가 안정에 총력… 8월 추석민생대책 발표 (0) | 2022.07.21 |
[특집] 산불 피해지로 떠나는 착한 여행 천문대에서 즐기는 우주 여행 한적한 섬에서 누리는 쉼 여행 (0) | 2022.07.20 |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군사법원법 개정에 따른 군 사법제도 개편 (0) | 2022.07.20 |